Visa, 청소년 금융교육 실시… 금융 지식 전달하고 현명한 금융 소비자 양성에 앞장

12/14/2022

  • Visa, 청소년 금융 이해력 증진 위해 2년간 국내 중∙고등학생 5300여 명에게 금융교육 제공
  • 금융 및 금융기관에 대한 기본 지식, 금융권 진로 탐색 정보 등 유익한 금융지식 전달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Visa가 지난 13일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신남중학교에서 청소년 금융 이해력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Visa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금융교육으로, 지난 8월 청소년 금융이해력 제고를 위해 (사)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맺은 금융교육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Visa는 2022년 10월부터 약 2년간 전국 중∙고등학생 5,3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며 현명한 금융 소비자 양성을 위해 힘 쓸 계획이다.

Visa는 개인 금융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개발한 Visa의 프랙티컬 머니 스킬스(Practical Money Skills) 콘텐츠를 활용해, 금융의 의미, 금융회사의 종류와 역할, 금융권 직업 탐구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Visa의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연을 진행하고, 청소년 금융진로 탐색 관련 보드게임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금융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였다.


[사진설명] Visa Korea 대관팀의 이동석 전무가 12월 13일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신남중학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패트릭 스토리 (Patrick Storey) Visa 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건전한 경제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유익한 청소년 금융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Visa는 1991년 미국을 시작으로 지난 30여 년간 총 48개국의 4천만에 달하는 소비자들에게 예산 관리, 저축, 신용 관리 등 개인 금융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프랙티컬 머니 스킬스(Practical Money Skills)’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Visa 소개

Visa는 디지털 결제 분야의 세계적 기업으로 200여 개 국가의 소비자와 가맹점, 금융기관 그리고 정부기관 사이에서 발생하는 결제 거래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혁신적이고 편리하며 안정성과 보안성이 뛰어난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를 연결하며,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Visa는 언제 어디에서나 쉽게 그리고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가 세계 경제를 성장시키고, 전 세계 모든 인구를 하나로 연결하는 것이 자금 이동의 미래를 견인할 핵심 기반이라 믿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Visa.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