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a, 2020 올림픽 팀 비자 대한민국 선수로 도로 사이클링 나아름, 펜싱 오상욱 발표

02/19/2020


 

• 지난 32년간 올림픽 인지도 향상 및 선수 후원 목적으로 ‘팀 비자 (Team Visa)’ 프로그램 운영

• 전세계 총 70여명의 선수 명단에 도로 사이클링 나아름, 펜싱 오상욱 선수 포함

• 대한체육회와 공동으로 총 20명의 올림픽 출전 국가 대표 선수들과의 디지털 소셜 캠페인 진행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공식 월드와이드 파트너로 활동해 온 글로벌 결제 기술 네트워크 기업 Visa가 다가오는 2020 올림픽 ‘팀 비자(Team Visa)’의 한국 대표로 여자 도로 사이클링의 나아름, 남자 펜싱의 오상욱 선수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올림픽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글로벌 최대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 정신을 알리고 선수 지원을 위해 2000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약 500명의 올림픽 선수들을 후원해왔다. 이번 2020 올림픽을 위해 나아름, 오상욱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포함, 전 세계 70명의 선수로 구성된 공식 명단을 발표했다. 나아름 선수는 지난해 한국 선수 최초로 이탈리아 사이클 여자 프로팀에 입단해 유럽에 진출한 바 있으며, 오상욱 선수는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장미란 선수가 대한민국 최초의 팀 비자 선수로 선발되었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 박승희 선수를 포함 총 6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활동했다.

또한 Visa Korea는 올림픽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대한체육회와 공동으로 디지털 소셜 캠페인도 진행한다. 나아름, 오상욱 선수를 포함 총 20명의 올림픽 출전 선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올림픽을 향한 그들의 숨가쁜 여정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낼 계획이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Visa Korea와 함께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올림픽까지 6개월가량 남은 가운데, 모든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Visa Korea는 지난 1월 15일, 새롭게 이전한 사무실에서 국내 고객사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국가대표 선수와의 만남’ 행사를 열고 올림픽 파트너로서 Visa의 역할 등을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나아름, 오상욱 선수는 “지원보다 더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국민의 응원과 관심”이라며, 지난 4년동안 올림픽 무대만을 향해 달려온 선수들의 노력에 주목해줄 것을 당부했다.

패트릭 윤 사장은 “팀 비자 한국 대표로 선발된 두 선수를 포함, 올림픽 출전을 위해 땀 흘려온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응원할 계획” 이라며, “Visa는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보다 혁신적인 결제 서비스를 선보이는데 집중해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웨어러블 결제 기술을 소개한데 이어, 이번 올림픽에서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끝)

 


Visa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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